[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사)대전광역시중구새마을회 진춘식 회장은 출범 39년만에 숙원사업이었던 새마을회관을 건립해 지난 2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대전광역시중구새마을회는 근면ㆍ자조ㆍ협동의 구호아래 진춘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구민들과 상부상조의 자세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새마을회관 개관을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새마을정신 확산을 통해 일류도시 대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또한 중구새마을회는 지난 4월에는 대전 중구청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와 하천변 환경정비 '줍깅데이' 행사에 참여해 중구를 쾌적한 도시로 조성하는데 동참한 바 있다.
(사)대전시중구새마을회는 대전시 중구 문화로60 (산성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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