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요양원(원장 정도일)은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주관한 ‘2023년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관 실태 조사’에서 최고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우수직원으로 이지현 사원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성실 복무를 유도하고 복무 만족도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근태 등 복무상황 관리, 고충 면담 실시, 사회복무요원 업무 관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직원에게 상을 수여한다.​ 이에 따라 요양원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이지현 사원이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표창을 받았다.​ ​

정도일 원장은 “우수 직원에 선정된 이지현 사원에게 축하를 하며 우리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자부심을 갖고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으로 설립된 대전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 및 가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요양복지 서비스와 재활을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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