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도둔리에 다목적 복지회관, 김 수가공시설 건립돼
서천군(군수 나소열)은 어장의 효율적인 관리와 어민의 어업활동 활성화를 위해 요포·공정어촌계 복지회관과 김 수가공시설을 건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복지회관은 서면 도둔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지상2층, 건축면적 228㎡ 규모로 건립됐으며 김 수가공시설도 지상1층, 건축면적 72㎡ 규모로 함께 신축됐다. 복지회관 내부시설로는 사무실, 목욕탕, 교육관 등이 있으며 김 수가공시설에는 작업장과 창고가 있다.
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요포·공정어촌계 어업인 복지회관과 가공시설 준공으로 어업인들의 어촌 정주의욕 고취와 어민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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