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올해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 완성을 위한 도약"
박희조 동구청장, "올해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 완성을 위한 도약"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4.01.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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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를 방문한 박희조 동구청장(왼쪽)과 김거수 대표
(주)충청뉴스를 방문한 박희조 동구청장(왼쪽)과 김거수 대표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3일 (주)충청뉴스를 방문해 갑진년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박 구청장은 “2024년은 계획을 구체화하고, 성과를 가시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난해에는 천동중학교 신설 확정, 제1회 대전 동구동락축제,  안심귀가 보안관의 성공적 시행, 도심융합특구법 제정, 한국거래소대〮전관광공사한〮국기상산업기술원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도시 조성, 도심융합특구 사업인 대전역복합2구역 착공,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육아종합지원센터 착공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역량강화비 지원사업을 통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민들과의 간담회 및 청년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한 소통행정으로 동구 르네상스 시대 완성을 위해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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