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5일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확대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정숙)은 지난 10년간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였고, 이번 위·수탁 협약을 통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어린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와 관련된 급식관리의 관리 업무로 확대되었으며, 영양사가 없는 노인·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 식단 제공, 조리사·요양보호사·어르신에 대한 대상별 교육, 위생·영양관리 방문 지도 등을 수행한다.
대전보건대학교 김정숙 산학협력단장은 “대전보건대학교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유기적으로 산학협력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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