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국힘 유성갑 예비후보, 10일 '서민캠프' 개소식
진동규 국힘 유성갑 예비후보, 10일 '서민캠프' 개소식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1.08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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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치력 한계...진동규로 바꿔야"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12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22대 총선 유성구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진동규 국민의힘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가 지난달 12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진동규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유성구 봉명동에 마련한 서민캠프 개소식을 갖는다.

진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자유 대한민국의 수호천사가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그는 “국민적 여망을 모아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을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횡포로 국정운영을 어렵게 하는 현 상황을 냉정히 비판하고, 나아가 법치를 파괴하고 있는 이재명 야당 대표를 강하게 부정할 계획"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국정 철학을 나란히 하고, 유성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학 박사이자 전문가인 본인이 가장 적임자임을 강하게 주장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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