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22대 총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얼개’가 나왔다. 당내 3명, 외부 7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의힘은 11일 정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공관위 구성안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의결했다.

당내 인사로는 당연직인 충청 출신 장동혁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이종성 의원 등 3명이 포함됐다.

외부인사로 문혜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유일준 변호사, 윤승주 고려대 의대 교수,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회장, 전혜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 황형준 보스턴컨설팅그룹코리아 대표 등이 공관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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