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10일 션샤인호텔에서 ‘장비+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장비+기술 융합 콘텐츠 설명회는 단순 장비 설명회가 아니고 콘텐츠 제작분야 ICC 협의회에 소속된 대학이 보유한 장비를 가지고 어떤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장비 활용 기술 융합 설명회이다.
대전지역 설명회는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보유하고 있는 VR 장비 및 운용 방법 등을 설명하고 경일대, 동서대, 한림대, 한림대, 동국대, 호남대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들에 대해 협업을 가족기업에 공유했다.
이번 장비+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에서는 대전대 LINC3.0 사업단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보유한 기술 융합하여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4개 권역별 산업체 임직원 대상으로 콘텐츠 분야 운용장비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장비 활용 기술 순회 설명회이다.
안경환 문화디자인기술ICC 센터장은 “콘텐츠 ICC 분야 협의회는 사업단별 장비를 활용하여 신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기업과 대학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구축하고 확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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