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한정민 한국JC부회장(2023대전지구회장)과 대담을 나누며 청년들이 먹고 살기 좋은 ‘미래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한 부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한 부회장은 “이 예비후보께서 공직은 떠나셨지만 JC와 함께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대전’ 만들기의 초석이 되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한국JC부회장인 한정민 회장의 방문을 감사 드린다”며 “청년들과 대화를 할 때마다 ‘변화’해야만 ‘희망’이 생긴다고 느끼게 된다. 대전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변화의 초석’이 될 수 있는 행보를 펼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운호 대전JC회장(2022), 서진웅 북대전JC 회장(2024), 이병우 북대전JC(2023)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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