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24일 제87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열린 마음으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활짝 열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회 세종의사당 착공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세종행정법원과 지방법원 설치,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더욱 힘을 모으고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소통의 출발은 경청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충청지방정부연합’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규약(안) 합의에 따라 본궤도에 오른 ‘충청지방정부연합’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와함께 "올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이므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며, 본연의 업무에 흔들림 없이 정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올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이고,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며, 본연의 업무에 흔들림 없이 정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풍성한 결실의 근본은 좋은 씨앗을 뿌리는 일에서 시작되므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집행부의 주요 업무 계획을 심도 있게 살펴봐 주시고,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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