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3차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성과 포럼’ 개최
나사렛대, 서울신학대, 성결대 참여
나사렛대, 서울신학대, 성결대 참여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한국성결교단 소속 나사렛대, 서울신학대, 성결대가 ‘2023년 제3차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26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세 대학은 지난 25일 나사렛대 창학관에서 이번 포럼을 진행했다.
포럼은 각 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공·교양교육, 비교과 프로그램 등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명지대 김찬우 팀장의 ‘대학혁신과 평가’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각 대학은 지난해 진행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를 사례별로 소개했으며, 교양 공유대학 포럼도 함께 진행했다.
각 대학은 ▲나사렛대 ‘Na-MOOC 프로그램’ 운영 ▲서울신학대 ‘ESG 교과 SL 및 문화나눔 비교과 SL 운영’ ▲성결대 ‘창의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김경수 나사렛대 총장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성결교단 대학 간 연합과 협력을 통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 대학은 2022년 ‘대학혁신지원사업 한국성결교단 연합’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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