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떡국 떡’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 온정 나눠요
대전교육청, '떡국 떡’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 온정 나눠요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1.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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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대전농협은행에서 떡국 떡 전달받아 교육취약 학생 400명 지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9일, NH대전농협은행(본부장 이재윤)으로부터「사랑의 떡국 떡」1,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NH대전농협은행 김미순 대전교육청지점장, 이재윤 본부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권희근 농협노조 대전지역위원장, 엄기표 기획국장
왼쪽부터 NH대전농협은행 김미순 대전교육청지점장, 이재윤 본부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권희근 농협노조 대전지역위원장, 엄기표 기획국장

이번 전달식은 NH대전농협은행에서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교육취약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생 총 400명에게 가구당 4kg씩 총 1,600kg이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NH대전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가족과 함께 떡국을 나누며 행복을 느끼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사랑이 가득 담긴 NH대전농협은행의 떡국 떡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훗날 받은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두루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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