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성과 공유
선문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성과 공유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4.01.31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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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공유 워크숍’ 개최
대입 전형 공정성·투명성 강화, 고교교육 내실화 지원 기대
선문대 사례 공유 워크숍 기념사진/선문대 제공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선문대학교는 31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소개 및 성과 공유를 위한 ‘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대입 전형의 이해를 높이고, 대입 전형 공정성·투명성 강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사, 입학사정관, 교육청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박건영 선문대 책임입학사정관의 ‘선문대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발표에 이어 김재곤 충남교육청 교육연구사의 ‘2028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른 고교교육과정 구성’, 노정은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연수국장의 ‘2024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사례 공유’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사례 공유 워크숍 모습/선문대 제공
사례 공유 워크숍 모습/선문대 제공

이후 이정은(아산고)‧양인준(천안고)‧진호관(불당고)‧이동환(설화고) 진로진학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선문대의 인지도, 경쟁력, 입시 홍보 방안, 전형 설계 등을 토론했다.

이상덕 선문대 입학처장은 “현재 선문대는 학과 구조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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