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황인호 "R&D예산 법제화 및 도시 재정비로 동구 30만 시대 열 것"
민주 황인호 "R&D예산 법제화 및 도시 재정비로 동구 30만 시대 열 것"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2.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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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표 공약을 추가 발표하며 총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br>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 예비후보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 예비후보가 R&D 예산 법제화와 도시 재정비 사업 촉진을 통해 대전 동구의 인구 30만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먼저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비 축소로 향후 뛰어난 연구인력이 해외로 빠져 나갈공산이 크다”며 “세계 최고의 지적 능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연구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한명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권이 바뀌더라도 R&D 예산의 안정적 지속적 지원을 위해 법제화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구의원, 시의원, 동구청장을 하면서 동구의 달동네를 공동주택 단지로 크게 탈바꿈시켰고, 한밭자이 아파트를 건립한 경험으로 많은 민영아파트를 유치했으며 중단됐던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물꼬를 텄다”면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천동 3지구(리더스시티)가 준공˙입주하게 되고, 대동2구역, 구성2구역, 소제구역도 순조롭게 개발 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주택조합에서 발생하는 집단민원도 법적 검토를 통해 해결하고, 많은 민영개발도 예정대로 촉진시켜 동구 30만 시대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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