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청운대학교는 홍성군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청운대 사회봉사팀은 설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을 소외계층과 함께 보내기 위하여 한누리, 사랑샘 보육원, 장수원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생필품을 비롯해 각각의 사회복지시설 특징을 고려한 250만 원 상당 맞춤형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윤 총장은 “2024학년도 등록금 동결로 인하여 재정적 어려움이 있지만, 다가오는 설 명절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하여 위문품 나눔을 실천했다”며 “청운대는 지역의 중심대학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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