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상명대학교는 최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 등에서 교수학습개발센터 주관으로 ‘상명프레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상하면 모든 것이 현실이 된다!’를 주제로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의 창의적 융복합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신입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슬기로운 대학 생활’ 특강과 ‘종이 롤러코스터 챌린지’ 등 팀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사회생활의 시작이 될 수 있는 대학 생활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명대가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승도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열정을 불태우고, 역량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누구나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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