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우리사회에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함께하기 위해 10일 오전 공주 소망공동체를 방문, 격려했다.

이후 11일 부여 삼신보육원, 14일 논산 논산애육원, 19일 홍성 사랑육아원·유일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종성 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게 생활하는 모습에 매우 감사하다”며 “교직원, 학생 등 충남교육가족 모두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품성 5운동’을 생활화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요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