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대전역에서 춤 춰…재밌는 정책 홍보
박희조 동구청장, 대전역에서 춤 춰…재밌는 정책 홍보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4.02.13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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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 촬영중인 박희조 동구청장(왼쪽에서 세번째) 사진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푸른 용 탈을 쓰고 명절 인사를 건네고, 대전역 서광장에 설치된 꿈돌이 장병 포토존을 홍보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박 청장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동구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을 직접 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 내 적극적인 홍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영상에 직접 출연할 계획이며 기존 틀에서 벗어나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정책 홍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 청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나 사업도 구민이 알지 못하면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며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여전히 긴장되지만 민선 8기에 이룬 동구의 변화를 구민이 느낄 수 있도록 홍보에 구청장이 직접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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