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성희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최근 법률소비자연맹 발표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충남 1위를 달성, 헌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에서는 21 대 국회 4 개년 동안의 법안실적, 통과율,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 예결위 활동 등 국회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헌정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충청남도 전체 1위의 의정활동 성적을 보이며,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어 의원이 발의한 지역중소기업육성법 제정안의 경우 국회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화력발전세 인상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 개정안 등 민생입법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매해 국정감사에서 정책국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각종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고, 농해수위 간사, 농림법안소위 위원장, 예결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정책위원회 선임부의장, 충남도당 위원장 등 국회직과 주요 당직을 맡아 활동했다.
어기구 의원은 “당진시민들께서 대표선수로 국회에 보내주신 만큼 그 소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에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서해안의 1등 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해 기필코 총선에서 승리하고 , 성과 내는 정치로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