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심혜령 교수, 한국문법교육학회 신임 회장 선출
배재대 심혜령 교수, 한국문법교육학회 신임 회장 선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2.26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심혜령 배재대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 교수가 한국문법교육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달부터 2년이다.

심혜령 교수
심혜령 교수

한국문법교육학회는 문법 교육 분야를 대표하는 전국 규모 학회다. 국어 문법의 논리적 체계 재정립과 문법 교육의 효율적인 방법론을 연구해 국어 교육 현장에 반영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한국문법교육학회는 예전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 교육 논리 체계와 방법론을 펼쳐 한류 콘텐츠의 세계적 인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심 신임 회장은 “회장으로서 문법 교육의 효율적인 방법론 연구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 교육에 심도 깊은 학술적 논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르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