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이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8일까지 교내 30주년기념관에서 ‘2023학년도 학생주도형 융합 학업 활동 설계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방대학활성화사업 특성화분야 ‘휴먼터치월니스헬스케어/로컬혁신크리에이터’에 속하는 학생들이 ‘2023학년도 학생 주도형 융합 학업 활동 설계 공모전’에 참가하여 수상한 53명의 학생들이 작성한 우수 설계 계획서를 토대로 전시를 진행했다.

성과 포럼 동안 지난달 27일에는 우수작품 발표회를 진행하여 휴먼터치웰니스헬스케어 특성화 분야는 ▲디지털건강케어플랫폼 대상 핀테크학과 황예진 ▲웰니스뷰티건강케어 대상 화장품학과 성민경 ▲건강운동케어 최우수상 생활체육학과 권혁 ▲커뮤니티케어 대상 사회복지학과 이두원 학생 등 4명이 발표했다.

이어서 로컬혁신크리에이터 특성화 분야는 ▲도시브랜딩 대상 경영학과 강민혜 ▲공공디자인 대상 건축학과 나혜윤 ▲실감미디어콘텐츠개발 대상 공연예술콘텐츠학과 김가현 ▲지역문화 코디네이터 대상 역사문화학전공 가수한 학생이 참가하여 우수작품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 관계자는 “우리 대학 학생들의 융합 교육과정(D-SPEC) 마이크로디그리에대한 관심 확대와 이수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