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53명으로 구성...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1년간 다양한 교내외 교육프로그램에서 활동
1년간 다양한 교내외 교육프로그램에서 활동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호서대학교는 지역 내 소프트웨어 가치확산을 위해 최근 ‘호서소프트웨어교육봉사단(SW봉사단) 6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SW봉사단은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사회의 AI·SW 인식 제고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 봉사단은 재학생 5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생성형 AI의 건전한 활용을 위해 프롬프트·북크리에이터 활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활동할 계획이다.
봉사단원들은 1년간 다양한 교내외 AI·SW 관련 교육프로그램에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교실로 찾아가는 초등 SW 캠프, 지역 고교 SW 교육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선복근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봉사단원들은 다양한 계층 수요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대학에서 배운 SW 지식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SW 가치확산을 위해 책임감·자부심을 갖고 임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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