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1년 임기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선문대학교는 곽관훈 교수(법·경찰학과)가 제16대 한국경제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1년이다.
한국경제법학회는 경제 관련 법률을 연구하는 국내 최고 권위 학술단체이며, 1978년 창립됐다.
상법, 경제법 등 경제 관련 법률 분야 교수와 연구원, 판·검사, 변호사 등 학계와 실무 종사자 6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곽 교수는 일본 동경대 객원 연구원과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을 지냈다.
또 법제처 국민법제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 위원, 중소벤처기업부 생계형적합업종 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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