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재단”)은 사업주의 자체 경영진단 지원을 위해 ‘창업·경영 체험관’을 운영한다.
김효명 이사장은 3일 “창업·경영 체험관이 사업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종합금융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창업·경영 체험관’은 신보재단 누리집(https://sjsinbo.or.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계획 체험, ▲경영성과 체험, ▲손익분기점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비 창업자는 창업 시 소요되는 재무계획 등을 입력 시 간편하게 사업계획에 대한 적절성을 점검할 수 있으며, 사업주는 매출액, 판관비 등을 입력할 때 경영성과 및 손익분기점 확인을 통해 자체 경영진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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