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 실천,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 획득 등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도시공사는 ‘2023년 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해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지방공공기관의 혁신계획에 동참해 3개 사업장을 민간 이양했다.
그리고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KSPO 45001)을 획득해 공공시설의 안전성 확보 등 공을 인정받았다.
또 공사는 가족 친화적 노동환경 조성과 조직문화 혁신 등 경영개선을 했고, 지난해 지방공기업 간 상호업무 공유를 통한 자치행정 생산성 향상 등 선도적 임무를 수행했다.
한동흠 사장은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장기적인 도시 균형 발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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