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임수경 동화 작가, 조혜란 그림책 작가, 이정록 시인 등을 초청해 시민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 작가 초청 강연은 도담동도서관 ‘미술’, 어진작은도서관 ‘그림책’, 전의나무도서관 ‘조경수 마을’ 등 각 도서관의 특화 주제를 반영한 다양한 테마로 기획됐다.
도담동도서관은 20일 세종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좋아요 조작 사건’ 저자인 임수경 동화 작가의 강연을 진행한다.
어진작은도서관은 ‘할머니, 어디 가요?’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조혜란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23일 전 연령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연다.
전의나무도서관에서는 이정록 시인이 내달 18일 어린이와 성인 30명에게 ‘나무의 마음’을 주제 도서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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