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벧엘프라이빗에쿼티㈜, 엘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스마트팜학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남서울대 본관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은 NK 줄기세포·헬스케어 관련 공동 연구와 연구소 설립이 목표다.

협약을 통해 벧엘프라이빗에쿼티는 ▲바이오 ▲헬스케어 ▲AI 관련 연구와 인재 양성에 나서고, 엘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NK 줄기세포 등과 관련한 연구소 설립과 사업을 추진한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은 “첨단 스마트팜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 분야로 영역을 넓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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