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머신러닝 등 데이터 관리‧지도학습 프로그램 운영
배재대, 머신러닝 등 데이터 관리‧지도학습 프로그램 운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4.17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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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프리랜서 개발자 대상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 16~19일 ‘단기 디지털 역량향상 프로그램’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센터장 정회경)는 이달 16~19일 재직자‧프리랜서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단기 디지털 역량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주관한 ‘단기 디지털 역량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직자‧프리랜서 개발자 등이 개막식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16일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주관한 ‘단기 디지털 역량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직자‧프리랜서 개발자 등이 개막식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능화 기술 분야에 대한 최신 기술 습득과 활용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체와 연구소, 대학이 연계해 지역 내 지능화 혁신 역량 향상을 도모한다. 이번 과정은 ‘머신러닝’을 주제로 데이터 관리부터 지도학습의 실제, 딥러닝을 통한 모델의 훈련과 최적화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프로그램 중 머신러닝은 대량의 데이터를 학습해 컴퓨터 프로그램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분야다.

앞서 16일에는 머신러닝의 개념과 데이터 처리방법을 다뤘고, 17일에 데이터 분석 라이브러리인 Pandas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시각화 방법을 실습한다. 이어 18일에는 회귀모델의 개념과 선형회귀를 실습하며, 19일에는 지도학습을 이용한 데이터 분류 방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의 근본적인 이해와 실무 능력을 함께 강화하는 기회를 갖는다.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 정회경 센터장은 “이번 단기디지털역량향상프로그램의 머신러닝 과정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핵심 역량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통해 스마트한 ICT기술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과 타 기술과의 융합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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