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도청신청사, 예산 행복공감학교 방문
충남도의회 도청신청사, 예산 행복공감학교 방문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10.16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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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IC~도청사간 진입로 조기개설 및 행복공감학교 지원 후 대안마련 촉구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병돈)는 16일 도청신청사와 행복공감학교인 예산 신암초등학교를 방문해 국비 확보를 통해 수덕사 IC에서 도청사간 진입로 조기 개설 및 행복공감학교 지원 종료 이후 대안마련 등을 촉구했다.

▲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용필(예산)의원은 최근 내포 신도시내 극동건설의 부도로 기업회생 개시절차를 밟고 있는데, 앞으로 공무원 주거대책에 문제는 없는지 물었다.

또한, 예산 수덕사 IC에서 도청사 진입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청사개청 후 도민들의 청사 방문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물었다.

김종문(천안)의원은 준공 후 부실공사 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마무리 공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관련기관 조기입주를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내포 신도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복공감학교 예산 신암초등학교 방문에서는 기존 프로그램과 차이점은 학부모참여프로그램, 체험학습인데 지원종료 후 대책은 무엇인지와 교육의 연계성 차원에서 학생들이 교사와 교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 더 중요하다며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김정숙(청양)의원은 행복공감학교가 시범학교로써 타 학교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말했다.

유병돈(부여)위원장은 도청사 준공단계에서 수덕사 IC에서 도청사간 진입로를 조기에 마무리해 줄 것과 내포신도시 청사입주, 진입로, 기반시설 등 정주여건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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