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조합원 및 지역민 자녀 총 46명에 총 4500만원 장학금 전달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회덕농협(조합장 김낙중)은 지난 23일, 회덕농협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지역민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대학교 신입생 46명에게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낙중 조합장은“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조금이나마 조합원 및 지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미래의 주역인 조합원 및 지역민의 자녀가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을 포함한 조합원 및 지역민 복지증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덕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장학복지문화재단 사업을 시작한 이래 조합원 및 지역민 자녀 2,065명에 총 1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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