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수영장과 헬스장 새 단장 마쳐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수영장과 헬스장 새 단장 마쳐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05.08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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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조절판 전면 교체 및 헬스장 운동기구 교체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 당진시 시설관리사업소(소장 김영일)는 9,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의 수영장과 헬스장을 정비했다.

수영장 정비 모습
수영장 정비 모습

수영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낡은 수위조절판을 전면 교체했으며, 수위조절판은 수심을 1.1m로 유지해 어린이들과 수영초보자들이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영장은 물 교체 등 새 단장을 마치고, 7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또한 헬스장은 트레드밀 외 6개의 운동 머신을 교체하거나 추가 구입해 더욱 다양한 운동기구를 구비하게 됐다.

헬스장 정비 모습
헬스장 정비 모습

2009년도에 개관한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는 50미터 6개 레인의 수영장과 550㎡ 면적의 헬스장을 갖췄으며, 일일 입장객은 700여 명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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