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격려
대전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격려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5.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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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과 거양을 위하여,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 중인 대전광역시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격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격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6일, 대전체육중학교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지원한 학교장,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의 노력을 격려하였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격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격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3일 부교육감의 대표선수 훈련현장 격려를 시작으로, 향후 교육국장 등이 대표선수 훈련장을 방문하여 대표선수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힘을 북돋워 줄 예정이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격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격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학교 및 지도자의 노력으로 최고의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만큼 성과 위주의 결과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학생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대전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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