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전기 시설 수리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김대성) HRD사업단은 대한전기숙련인기능협회(대전·세종·충남 지회)와 함께 인근 지역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대덕대학교 HRD사업단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재중 대덕구 봉사단장과 이재은 지회장을 포함한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노후된 전기 시설로 인한 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전선의 부식·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새로운 전선으로 교체하거나 보수작업을 진행하였다.
HRD사업단과 대한전기숙련기능인협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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