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4.05.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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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 36명 대상, 1:1 맞춤 현장채용 면접 진행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임정란)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대상으로 ‘2024년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행사에는 직업교육훈련 ‘단체급식조리사과정’및 ‘간호조무사 재취업실무자양성과정’을 수료하는 수료생 36명을 대상으로 1:1맞춤 현장채용 면접이 진행됐다.

참여업체는 조리직 구인업체 ‘라파엘 요양원’ 외 5개 업체와 간호조무사 구인업체 ‘논산실버효센터’외 5개 업체 등 총 12개 업체가 참여했고, 면접 인원 총 36명 중 1차 면접 합격자 총 13명으로 최종 합격 대기 중에 있다.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10회의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행사를 개획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행사는 직업훈련 수료생 대상 맞춤형 채용행사로 더욱 의미가 크다.

논산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임정란 관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구인이 필요한 구인처에게는 전문인력을 제공하는 논산새일센터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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