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치위생과에서는 지난 11일 ‘제5회 복수동 오복마을 축제’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복수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복수동 마을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전과기대 치위생과 재학생들은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령에 맞는 1:1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제작한 매체를 활용하여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학생들은 예비치과위생사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하였다.

앞으로도 대전과기대 치위생과는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