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코스 단품 요리경영 3코스 라이브경연, 카빙 조각 전시경연 부문 금상을 차지하며 실력을 뽐냈다.
앞서 배재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지난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19명이 수상하면서 실무능력을 키웠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협회,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 주관해 전국 4200여명의 조리학도들이 재능을 겨루는 장으로 구성됐다.
배재대 외식조리학과는 고아진, 김성진, 성상협, 이예린, 홍수민 학생이 코스 단품 요리경연 3코스 라이브경연 금상을 수상했고 박진우, 이원준 학생이 카빙 조각 전시경연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하면서 코스부터 카빙 조각까지 완벽함을 대내‧외에 알렸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요리대회 출전을 통해 요리 관련 지식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수상하면서 대회 준비과정을 떠올리니 무척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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