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는 지난 17일 본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시얍공중보건학교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진행하는 메티컬인코리아의 일환으로 글로컬대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전보건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 시얍공중보건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보건인재양성 운영 실적과 성과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보건의료 교육에 이바지하는 목표를 가진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대전보건대학교가 향후, 우즈베키스탄 시얍공중보건학교에 분교를 설립하는 계획이 포함되었음을 밝혔다.

김정숙 혁신기획처장은 간담회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대전보건대학교의 글로컬 역량을 확인하고 양국의 공동 노력과 협력을 통해 대전보건대학교의 우수한 보건인력 양성의 성과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보건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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