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뉴서울모터스 사무실에서 지난 25일 뉴서울모터스를 2024년 그린리더클럽 8호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자가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모임이다.
뉴서울모터스 최봉환 대표는 “경제가 어려울 수록 소외계층은 더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나눌 수 있을 때 나눠야 건강한 사회가 되지 않겠나. 우리의 나눔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덕구 신대동 갑천도시고속도로에 위치한 뉴서울모터스는 판금, 도색, 엔진하체 등 사고차량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1급 자동차공업사로, 가족의 차를 수리한다는 자세로 21년째 현재의 자리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T.042-477-4072)는 건강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청년CEO들을 중심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그린리더클럽으로 위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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