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2024학년도 미래직진프로그램 ‘미래를 향한 신직업 기업탐방’을 운영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신직업 기업탐방은 AI연구원에 관심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플랜아이를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
한남대는 저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는 신직업 기업탐방을 진행해 4차산업과 새로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업 세계의 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AI연구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AI연구원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남대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변화하는 미래 직업 세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저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진로·취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취업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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