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전문 인력 교육 및 예방·관리 홍보 등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충청남도서산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병원은 심뇌혈관 협력체계와 응급환자 이송·치료 및 진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전문 인력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형국 순천향대 천안병원장은 “서산의료원과 함께 서산시 등 서북부 지역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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