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지난 10일 주식회사 에스텍아이앤씨(대표이사 박길현)가 사옥 이전 및 경영 2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경영 20주년을 맞은 벤처 강소 기업 에스텍아이앤씨는 지난 5월 2일 유성구 봉명동에서 유성구 문지동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주식회사 에스텍아이앤씨는 빌딩자동화, 정보통신시스템, 사무자동화 등 주요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생산성 향상과 유지관리 효율 극대화, 비용 절감 등의 빌딩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동화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엔 이장우 대전시장, 충청뉴스 김거수 대표,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정명국·송인석 대전시의원, 청정그린 명노신 대표이사,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 에스앤케이병원 김용인 원장, 이병호 계룡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대전시 체육회 김종문 부회장, 박인수 신진기획 대표, 신재명 윤성 ENG 기획실장, 송재두 충청육류 협동조합 사무국장,이완 일성계전대표, 한준희 금강타워대표 등이 참석했고 충청브라스밴드의 박상하 음악감독과 김지현 대표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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