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2일 왕조걸한방병원 왕조걸 병원장을 그린리더클럽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왕조걸 병원장은 그린리더클럽 위촉을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에도 가입하여 꾸준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왕조걸 병원장은 “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돕는 일에 관심이 있었다”며 “이번 그린리더클럽 가입을 통해 직접적으로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게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후원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세종후원회의 일원으로도 함께해주심에 한 번 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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