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5월 30일 창의·인성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창의인성실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DST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자기관리와 올바른 인성을 강화하기 위한 인성 실천 활동으로, 교내 및 외부 주변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융화된 공동체 의식과 시민식견의 확대를 도모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 배려, 그리고 인성 함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대전과기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노력은 대전과기대의 교육 환경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참가자들에게는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김혜영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융화된 공동체 의식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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