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
대전시설관리공단,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6.19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철 재개장 맞이 안전점검 실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갑천 둔산대교 상류에 소재한 수상스포츠 체험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 안전점검 실시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 안전점검 실시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은 올해 2024년부터 체육회에서 공단으로 시설물이 인수되었으며, 재개장하는 7월 1일 시점에 맞추어 시설물 보수공사 및 새단장을 지난 1월부터 추진해 왔다.

이날 점검에서 이상태 이사장은 수상기구의 관리상태, 구조선 정비, 안전매뉴얼 비치상태 등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수상스포츠 활동자 증가와 풍수해 대비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점검 하였다.

또한, 이상태 이사장은“날씨가 무더워지고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이용객이 많아지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재개장 이후 사소한 안전수칙도 철저하게 지켜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