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적인 교육자료 개발 지원 ‘앞장’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적인 교육자료 개발 지원 ‘앞장’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6.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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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은 지난 4월 26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제36회 교육자료전 계획서 입상자 4팀 10명을 대상으로 1~3차까지 총 38회에 걸쳐 ‘창의적인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창의적인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컨설팅’ 지원 모습
'창의적인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컨설팅’ 지원 모습

이번 교육자료전 컨설팅은 입상팀별 맞춤형 중간 컨설팅을 통해 우수하고 창의적인 교육자료 제작을 지원하고 교원의 연구 역량 강화는 물론 우수 교육자료 개발을 통해 교실수업 개선을 도모하고자 실시되었다.

교육자료전 컨설턴트는 우수 교육자료 개발에 전문성을 갖춘 3명의 현장 교원을 위촉하여 1차와 3차 컨설팅은 대면으로 실시하였고, 2차 중간 컨설팅은 온라인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였다.

'창의적인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컨설팅’ 지원 모습
'창의적인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컨설팅’ 지원 모습

특히, 중간 컨설팅은 교육자료 제작에 관한 정보 교류, 작품 제작에 따른 문제점 해결 지원, 우수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절차를 거쳐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윤기원 원장은 “교육부가 표방하는 ‘자율적 수업 혁신’의 주체는 교사이며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은 교실수업개선을 통해 이루어진다”라며 “우수한 교육자료 개발을 통해 교실수업을 개선하고, 교원의 연구 역량 신장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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