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SW(소프트웨어) 집중교육으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역량을 높이고 있다.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회경)은 이달 25~28일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이용한 웹서비스’를 주제로 2024학년도 SW사관학교를 개최했다.
올해 SW사관학교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주요 개념과 기능에 대한 학습이 이뤄진다. 챗GPT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과 웹서비스 구현 등 실습 중심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단기간에 끌어올리도록 구성했다.
정회경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SW사관학교는 상위 5%가 되려는 SW관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다”라며 “챗GPT를 통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서비스 배포, 실습으로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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