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상상의 날개를 펼치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유·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 활동 지원을 위해 7월 한 달간 창작 공간 「어린이 해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해봄」은 7~11세 어린이들이 해봄 내 재료를 활용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상설 체험 외에 매달 새로운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7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해봄러의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생활계획표 만들기’, ‘여행 그림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과‘나만의 부채 꾸미기’ 특강을 운영한다.
체험은 별도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며, 특강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https://dsecc.djsch.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광열 원장은 “어린이들의 창의력으로 탄생한 작품들은 어른이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작품이 많다”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를 구비하여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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