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국제교류원은 몽골 울란바토르 교육청 관계자 및 교사 30여 명을 초청해 한국-몽골의 대학 교육 발전을 주제로 ‘교육 2024’ 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전대의 교육 비전인 ‘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을 슬로건으로 삼아 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중심적인 자리로, 몽골 고등학교와 대학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남상호 총장은 “몽골 고등학교 및 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한국-몽골 관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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