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융합캠프 참가
대전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융합캠프 참가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7.10 15:3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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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캠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캠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2024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이하 휴스) 융합캠프’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휴스(HUSS)캠프는 '인문사회의 지혜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로 인문사회 계열의 40개 대학과 9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 글로벌문화, 사회구조, 디지털, 글로벌공생, 위험사회, 환경, 인구구조’ 등 총 8개의 주제를 기반으로 하며 5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이뤄 구성된 사업단들의 출범식을 시작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해커톤' 대회와 인문사회적 통찰력을 높이기 위한 '아카데미'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대전대는 서강대를 주관대학으로 단국대, 상명대, 원광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올해 사업단에 선정되어 주요 과제는 ‘공동체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사회구조 변화 대응'으로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약 12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3년간 받게 됐다.

박성옥 대전대 HUSS 사업단장은 "이 사업을 통해 미래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모색하고 인문학적 통찰력, 사회문제 분석력, 문화콘텐츠 생산능력, AI 및 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갖추는 화합형 리더(Community Innovator)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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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7-10 20:01:34
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조선.대한제국에는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균관 하나밖에 없던 나라였음.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424093319

윤진한 2024-07-10 20:00:35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대. 宮(泮宮,學宮, 太學)의 별칭가진 성균관의 교육기능을 가진 성균관대임. Royal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 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이 뒤로 서울대를 극복하지 못해온 전국 각지역 대학들. 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