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 선정 예술인 이선명의 4번째 단독 공연 ‘MAKE NEW PANSORI: 판소리를 새롭게 하다 2’가 오는 20일 19시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어울림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전통 소리와 서양악기의 퓨전 협연에 한국적 정서를 담은 곡들을 선보이며, 전통 판소리 곡인 흥부가, 수궁가, 남도민요를 가요, 팝송, 재즈, 펑키, 락 등의 음악 사운드와 융합시켰다.
공연 예매는 대전공연전시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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